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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중국2차무역사절단 참가 (중소기업진흥공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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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0회 작성일 16-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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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중국2차무역사절단 참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2016년 8월 29일 ∼ 9월 2일까지 중국 우한과 시안에서 코트라에서 주관한 상담회에 참가하여 대전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우한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면서 강이 너무 장대하여 한컷 했네요.
장강이라고 불리는 양자강입니다.
강의 규모가 상당히 넓고 화물선이 다닐 정도로 거대한 강이네요.
이 곳은 물이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도시가 습하고 더운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숙소에서 바라다본 우한 시내입니다.
인구가 1,000만의 도시라고 합니다.
숙소 주변에는 인공호수도 있고 주위에는 저녘에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식당과 주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아침에는 주민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관경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호텔에 위치한 상담회 장소입니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상담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한시 총영사, 코트라 관장님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우한에서 상담회를 마치고 저녘 식사를 하면서 일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중국 음식들의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녘에 대표들과 함께 숙소 인근 식당에서 수제 맥주와 민물가재를 먹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한 국제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시한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네요.


서안이라는 글씨가 보이시죠.

시안 국제공항의 외부 모습입니다.

공항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네요.

시안은 강수량이 적고 관광의 도시라고 합니다.

인구는 800만 명 정도가 인근에 분포되어 샐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고 차량으로 물을 분사하고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숙소로 이동 중 병용마갱이라는 곳에 잠시 들렀네요.

성수기는 아니지만, 많은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규모도 대단하지만, 아직도 발굴이 되지 않은 곳이 많다고 하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날 상담회를 시작합니다.

상담회 안내 문구가 보입니다.


호텔 상담회 장소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상담회가 이루어 질 것같습니다.


이동 중에 차 안에서 보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곳이 성곽으로 야경을 보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업무를 바쁘게 마무리 하고 4박5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우한, 시안사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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