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장대동 oo유치원 배관관리(누수탐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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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05회 작성일 16-08-19 15:13-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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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장대동 oo유치원 배관관리
(누수탐지공사)
안녕하세요.
배관, 수질관리 전문기업 (주)워터클 파이프클린 입니다.
오늘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유치원에서 건물 내부에 물이 공급이 안되어 사용을 못하고 있다고 연락을 하셨네요.
일단 현장에 도착해서 점검을 마치고 하나하나 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계량기에서 정상적으로 물이 공급되고 있네요.
누수탐지기를 동원해서 누수음을 듣고 외부에 설치된 부동전에서 누수되는 것을 확인하고 교체를 하였네요.
그러나 어디선가 누수가 또 다시 되고 있네요.
외부에서 내부로 연결된 수도배관을 찾아봅니다.
배관이 건물 전체를 반바퀴 돌아 외부에 매립이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 매립된 배관은 이상이 없네요.
그러면 내부에서 누수가 되고 있다는 것이 되겠죠.
유치원은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로 건축되어 있는데, 하부 바닥에 30cm의 공간이 있고 합판위에 스폰지 그 위에 강화마루 또 그 위에 두꺼운 스폰지에 필림 난방을 하고 있어 누수탐지에 어려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누수가 되고 있는 부분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되겠지요.
오래된 건물은 도면도 없고 건물주가 중간에 바뀌게 되면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의심이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탐지를 합니다.
어디선가 음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어린이들이 교육받고 있는 방 한쪽의 장판 및 난방필림을 제거하고 강화마루를 뜯어 빈 공간을 확인하는 순간 지하수가 쏟아오르네요.
무슨 배관이 이렇게 되어 있는지 수도계량기를 잠그고 고여있는 물이 없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물이 빠지고 30년은 족히 지난 PCV 배관이 보입니다.
이 PVC 배관을 막고 있던 부속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보이질 않네요.
빈 공간을 확인해 보니 예전에 싱크대를 사용하던 공간에 수도배관을 막아놓고 다른 곳으로 배관을 연결하여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네요.
이 곳에서 누수가 되어 건물 전체의 수전에 물이 공급이 되질 않았던 것입니다.
누수되는 부분을 해결하고 나니까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 조리실에 계시는 분들까지 환호를 보냅니다.
물의 중요성을 깨달은 모양입니다.
물이 단 1시간만 없어도 생활하는데 막대한 어려움을 주고 불편하거든요.
첨부파일
- 유성 장대동 젤라유치원 누수.mp4 (22.9M) 3회 다운로드 | DATE : 2016-08-19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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