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원양어선 기관실 기계장비 및 엔진, 냉각기 등 배관 관리 > 시공실적

부산  선박 엔진 및 기계 장비, 기관실 배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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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관, 수질관리 전문 기업 (주)워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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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 정박해 있는 선박(ㅇㅇ호)의 기관실 및 엔진, 냉동기계의 배관 관리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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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호는 400톤 급으로 한 번 출항하면 6개월의 조업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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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항해서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는 중에 엔진, 냉동기의 냉각 부분 및 기관실에 연결되어 순환되는 냉각수 배관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워터클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선박(ㅇㅇ호)을 관리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 대리점 서정도 대표가 본선으로 데려다줄 소형 선박을 바라보고 있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맑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날씨가 쌀쌀합니다.

여러 척의 원양어선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이 중 한 척을 관리하기 위하여 다가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로 보이는 선박이 오늘부터 3일 동안 관리를 할 선박입니다.

버블젯 배관세척 장비를 설치하고 있네요.

​BUBBLE JET 다목적 배관세척기로 기계장비 및 배관을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냉동실의 온도를 관리하는 중요한 장비로서 냉동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비가 내린 이후에 많은 바람이 불어 날씨가 춥네요.

선박이 오래되고 관리를 해도 이렇게 많은 뻘 같을 슬라임 등의 이물질들이 각 부분에 생성되어 장비의 효율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순환되는 냉각수의 상태가 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선원들이 휴식을 취하며 잠을 청하는 공간이네요.

특성상 매우 좁아 보이지요.

다행히 토요일인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고 따뜻해서 작업하기 좋은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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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의 모든 기계장비 및 배관 관리 작업을 종료하고 복귀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실은 작은 선박이 처음에 출발한 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각국에서 수리를 의뢰하여 작업하는 선박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3일 동안 400톤급 어선의 기관실에 연결된 기계 장비 및 배관을 관리하여 환경이 양호해졌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율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겠지요.

그 동안 엔진 등 기계 장비들은 냉각수를 드레인 시켜서 관리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 결과 관리하는 과정에서 세척수의 상태를 살펴보면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부분과는 확연히 다른 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