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 러시아 시장개척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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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8-11-10 23:13-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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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전 러시아 시장개척단 참가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테트르부르크 바이어 상담회를 대전광역시에서 선출된 10개 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다녀왔습니다.
5박 6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무역상담회를 하기 위하여 출발하고 있네요.
러시아 모스크바까지는 9시간 45분 비행으로 시차는 6시간이 나네요.
식사와 간식, 와인을 마시며, 영화를 보다가 잠을 청하면서 긴 비행 끝에 모니터에 모스크바 도착지가 다가오고 있네요.
비행기 창문으로 모스크바의 모습이 보이고 비행기가 착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후 날씨가 맑지는 않습니다.
모스크바 중심의 도로로 교통 체증이 심한 편이네요.
건물에 야간 조명등을 밝햐 놓아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거리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질 않습니다.
날씨가 영하 2도 눈도 날립니다.
역시 모스크바는 10월에도 춥네요.
이곳 모스크바의 배관과 수질 상태도 좋아 보이질 않네요.
호텔 배관 상태를 예측해 봅네요.
대전에서 참가한 10개 업체 대표 및 담당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트라 모스크바 무역관에서 주최한 바이어 상담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어들이 각자 관심이 있는 제품과 업체들과 상담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모스크바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동중에 붉은광장을 지나가고 있네요.
비행기 창문 밖으로 푸른 하늘이 보이네요.
청량한 모습이 마음이 편안하네요.
러시아항공으로 1시간 20분을 이동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고 있네요.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씨로 박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구름을 뚫고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을 했습니다.
이미 비가 내려있고 공항을 나오니 어느덧 어둠이 내려 환하게 붉빛들이 밝혀지고 있고 날씨가 영상 10도로 포근한 느낌입니다.
모든 러시아 상담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운하를 뒤로하고 사진 한장 찍었네요.
모스크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상트페트르부르크 코트라 무역관에서 호텔 상담장에 준비를 하느라 아침 일찍부터 고생을 하고 있네요.
오늘도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하여 화이팅을 하고 있네요.
(주)워터클에 배정된 통역관과 함께 한컷 했네요.
고려인으로 한국인으로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느끼지 못한 한국인의 자랑스러움을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발하여 모스크바를 거처 대한항공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비행기가 이륙을 하면서 모스크바 야경이 창문 넘어로 보이고 있네요.
잠을 설처가며 피곤한 비행중에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눈으로는 볼 수가 없어 스마트폰으로 "찰칵"
아침을 간단하게 죽으로 해결합니다.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식사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전 9시 10분경에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을 하고 있네요.
대전까지는 오후 2시경에나 도착이 되겠지요.
각자 개발한 제품을 가지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제품을 홍보, 판매를 위해
바쁜 일정으로 피곤함을 잊고 시장개척단의 일원으로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대전광역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직원분들께도 노고에 감사와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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